‘놀뫼쌤’ 가입자 227% 상승
[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원격플랫폼 ‘온라인클래스’를 지원해 학습공백 최소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방지 노력으로, 모바일 수학학습 지원시스템 ‘놀뫼쌤’, ‘SW교과연구회’ 교사들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원격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클래스’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 커뮤니티에는 ‘온라인 클래스’ 사용 후기가 올라오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고, 모바일 수학학습 지원시스템 ‘놀뫼쌤’은 가입자가 662면에서 2032명 (227%) 대폭 상승했다.
유미선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미뤄지면서 학습공백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원격플랫폼 ‘온라인 클래스’를 활성화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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