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모 중 한 명 이상 생존 시 ‘동거’ 비율 전년 대비 감소 7.4%
[충남] 부모 중 한 명 이상 생존 시 ‘동거’ 비율 전년 대비 감소 7.4%
  • 이예슬 기자
  • 승인 2020.05.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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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기자] 부모 생존 여부는 ‘부모님 모두 안 계신다’가 42.6%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부모님 모두 계신다’(32.5%), ‘어머니만 계신다’(21.5%)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가구주와 배우자에게 부모 중 한 명 이상 생존 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지(Base=생존 부모 있는 응답자) 질문한 결과 동거하는 경우는 전년 대비 0.8% 감소한 7.4%이며,  부모 생존 여부에 ‘부모님 모두 안 계신다’의 응답으로 시군별로 청양군(62.8%), 성별로 여성(45.5%),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높다.
  또한 ‘부모님 모두 계신다’의 응답으로 시군별로 천안시(40.5%), 성별로 남성(34.1%)에서 높음 - 부모와 ‘동거’의 응답으로 시군별로 태안군(15.3%), 성별로 남성(10.9%), 연령별로 60세 이상(20.2%), 직업별로 농어업(28.2%)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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