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기자] 2018년 충청남도 조혼인율은 5.2건으로 전년 대비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32.87세, 여성 29.70세로 지속적인 상승세 유지했고, 전국 평균에 비해 남성은 0.28세, 여성은 0.7세 낮고, 남성은 청양군(34.71세), 여성은 금산 군(30.49세)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평균 재혼연령은 남성 48.18세, 여성 43.75세로 전년 대비 증가해 전국 평균에 비해 남성은 0.73세, 여성은 0.86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