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공주/석용현 기자] 공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기업투자유치 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업투자유치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투자유치 촉진위원회는 그 동안의 투자유치 성과 및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여파가 불러온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공주시의 투자 유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유치 대상 업체 방문·지원과 기업 및 관련기관을 단체 방문해 찾아가는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수도권이전 및 대규모 투자기업 정보제공과 시의 기업입지 홍보 등 다각적인 기업유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존관 부시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필요한 행정사항과 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극복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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