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기자] 2018년 충남의 독거노인 수는 전년 대비 3,951명(3.9%) 증가한 10만 5,204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28.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거노인 비율은 논산시(33.2%)가 가장 높고, 보령시(25.0%)가 가장 낮았다. 또한 독거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전년 대비 3,818명(31.9%) 증가한 15,775명이고, 독거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의 비율은 아산시(23.1%)가 가장 높고, 태안군(9.2%)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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