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기자] ‘금산이아름답다’ 한정만 대표는 지난 18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금산군-세종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전’의 참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신속하게 해결되길 바란다”며 “피해 극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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