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1인 가구가 31.8%로 전년 대비 0.7%p 증가했고, 2010년 이후 지속적 증가세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는 2.3명으로 전년 대비 0.1명 감소했으며, 전국(2.4명) 대비 0.1명 적다. 또한 1인 가구 비율은 금산군(35.4%), 2인 가구는 서천군(38.1%), 3인 가구는 계룡시(23.0%)가 높았고, 평균 가구원 수는 계룡시(2.7명)가 가장 많고, 공주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태안 군(각각 2.2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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