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더봄학생 지원방안 등 논의
[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한 올해 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황석연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계장 , 사회복지전문가, 군청 장애인 팀장, 상담교사, 학부모, 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 담당자 등 각 분야별 지역 내 전문가 14명을 위촉해 인권지원단을 구성했다.
협의회는 △2020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 △ 2020 정기현장지원 협의 △더봄학생 지원방안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정숙 교육장은“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예방에 힘쓰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