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자살 충동 있는 경우 2.8%,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47.3%
[충남] 자살 충동 있는 경우 2.8%,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47.3%
  • 석지후 기자
  • 승인 2020.05.06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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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지난 2018년 4월 22일~2019년 4월 21일 1년동안  자살 충동이 ‘있는’ 경우는 2.8%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자살 충동 이유는(Base=자살 충동 경험한 응답자) ‘경제적 어려움’이 47.3%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가정불화’(20.5%), ‘실체적 질환, 장애’(19.6%)등의 순이다.(1+2순위 응답 기준)
  자살 충동이 ‘있다’는 응답으로 시군별로 논산시(6.3%), 성별로 여성(3.2%)에서 높았고,  자살 충동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의 응답으로 시군별로 논산시(55.6%), 성별로 남성(49.0%), 연령별로 50대(56.9%), 직업별로 기능/노무(60.4%)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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