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2017년 충남의 만 65세 이상 치매 환자수는 3만 9986명으로 전년 대비 2,284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치매 환자수가 2만 5482명으로 남성 치매 환자 (14,503명)보다 많고, 천안시(5만8171 명)가 가장 많고, 계룡시(3,979명)가 가장 적다.
치매유병률은 11.3%로 전국 평균 대비 1.3%p 높고, 전년 대비 0.3%p 증가했고, 치매유병률은 청양군(12.6%)이 가장 높고, 천안시(10.4%)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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