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2018년 충남 도민의 당뇨병 유병률은 7.8%로 전년 대비 0.7%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당뇨병 유병률(7.9%) 대비 0.1%p 낮고, 논산시(10.5%)이 가장 높고, 천안시와 서산 시(각각 6.7%)가 가장 낮다.
또한 고혈압 유병률은 19.5%로 전년 대비 1.6%p 감소, 전국(19.4%) 대비 0.1%p 높고, 고혈압 유병률은 태안군(23.3%)이 가장 높고, 천안시(15.7%)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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