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가꾸기 앞장
[투데이충남 공주/석용현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올해 식목일 맞이 식목행사 및 청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내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기존 화단 잡초 제거 및 나무 가꾸기를 직접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화단에 연산홍 200주를 심었다.
백옥희 공주교육장은“업무에 쌓인 정신적 피로를 털어내고 직원 간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자 아름다운 자연의 의미를 되찾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활동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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