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기센터, 영농현장지도의 날 운영
[천안]농기센터, 영농현장지도의 날 운영
  • 이상학 기자
  • 승인 2020.04.03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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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컨설팅 실시

[투데이충남 천안/이상학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289회에 걸쳐 천안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

올해는 매주 수요일 담당지도사가 영농현장으로 찿아가 진행하며,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매주 2회(화·목) 마을별로 해당 읍·면·동 지소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과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영농현장지도는 각 부서별로 농촌자원, 도시농업, 식량작물, 채소특작, 과수, 축산경영 등 전문분야별 전문지도팀이 현지를 순회해  농업인 수요자중심의 밀착형 영농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당면영농문제 상담, 신기술 보급 등 현장기술 지도 활동을 추진하면서 농업인 요구사항을 반영한 농촌진흥분야의 규제개선과 농촌지도사업을 발굴한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현장지도가 전년보다 2주정도 늦게 추진됨에 따라 적기영농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영농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영농기술지도 업무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달영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의 영농에 대한 답은 영농현장에 있으며, 급변하는 농업농촌 현실에 선제적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영농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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