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미래통합당 천안후보 합동출정식 개최
[천안] 미래통합당 천안후보 합동출정식 개최
  • 조호익 기자
  • 승인 2020.04.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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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천안/조호익 기자] 미래통합당 천안시 후보자들은 지난 2일 오전 7시 태조산 보훈공원‘천안인의 상’공식 참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시장후보(박상돈), 천안 갑(신범철)·을(이정만)·병(이창수), 천안5(윤종일) 이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계승해 흔들리는 천안 부흥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오전 7시 반 천안시청 교차로 앞에서 후보 및 선거운동원, 당원 등 200여명이 모여 ‘21대 총선 및 재·보선 천안시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열고 시민을 향한 무한봉사와 선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미래통합당 천안 통합선대위 관계자는 “이번 천안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부도덕을 심판하는 선거며, 오만한 천안의 민주당 세력을 심판해, 기울어진 천안의 정치지형을 바로 잡는 선거다"며 "나쁜 공천으로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초래한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 3회! 정치자금법 1회! 부적격자를 공천하는 뻔뻔함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이 다시 일어서느냐 계속 주저앉느냐 결정되는 선거로,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면 침체일로의 천안을 전면 개조하고 되살리는 ‘All New 천안’ 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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