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장기승기자] 2015년 기준 충남의 15세 이상 여성 중 배우자가 있는 유배우는 47만8,664명으로 55.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0년 이후 미혼 여성의 비중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유배우는 감소세로 나타내고, 여성의 혼인상태 구성비는 유배우 55.7%, 미혼 23.5%, 사별 16.1, 이혼 4.6%의 순이다.
미혼 여성 비중은 시군별로 천안시(29.9%)가 가장 높고, 서천군(14.2%)이 가장 낮고, 유배우 여성 비중은 시군별로 계룡시(65.6%)가 가장 높고, 공주시(51.2%)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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