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투입 300가구 지원
[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 기자] 아산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5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기준 약 3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236가구 지원 대비 27% 증가된 규모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소재 단독·공동 주택 소유자다.
태양광 개소 당 설치비용 기준액은 500만 원으로 국비 250만 원, 지방비 125만 원 등 375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자기부담 비용은 125만 원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에너지공단 및 아산시 공고에 따라 공단에 등록된 참여기업을 신청자가 선정해 보조사업을 신청한 후 선정된 자에 한 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13일~9월 4일까지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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