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법 홍보
[투데이충남 공주/석용현 기자] 공주시는 오는 3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각 부서별 분담 인원을 구성해 1일 2회 신관동 우리은행 앞과 중동 사거리, 전막사거리 교차로 등 5곳에서 코로나19 예방법과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성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캠페인에서는 △외출 및 외부 모임 자제 권유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시설 이용자제 안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시 외출하지 않기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예절 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요양시설 등 630여곳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