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2018년 기준 충남 도민의 평균연령은 42.3세, 중위연령(총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할 때 중앙에 있는 사람의 연령)은 42.7세로 나타나, 전년 대비 평균연령은 0.4세, 중위연령은 0.5세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천군(52.5세)이며, 천안시(38.1세)가 가장 낮으며, 중위연령은 서천군(56.5세)이 가장 높고, 천안시(37.8세)가 가장 낮다.
성별 평균연령은 남성 40.9세, 여성 43.8세이며, 중위 연령은 남성 41.2세, 여성 44.5세로 여성의 연령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