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마을 도로와 시설 방역
[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기자]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운동협의회는 25일 마을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방역 작업에서 송악면 30개 마을을 돌며 사람들이 많이 다닐 수 있는 도로와 시설을 소독했다. 또한 학교와 축사를 돌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김영환 회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송악면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사전에 차단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우리 송악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협의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뿐 아니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면내 사회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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