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비상경제대책본부 가동
[공주]시, 비상경제대책본부 가동
  • 석용현 기자
  • 승인 2020.03.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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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투데이충남 공주/석용현 기자] 공주시는 23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파장을 줄이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섭 시장이 지난 21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별도로 경제대책 마련에 집중해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비해 경기부양을 이끌 수 있도록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할 것을 지시한 것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박승구 경제도시국장을 본부장으로 지역경제과와 세무과,세문화체육과, 관광과 등으로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앞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면밀한 피해 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 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인 경제대책 마련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함께 지역경제 피해 실태와 동향, 지원대책 등 현장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공주페이 활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소비 진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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