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지역학 프로그램 등 6개
[충남투데이 논산/홍석민기자] 논산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지역특성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시민에게 풍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학습 공동체 형성으로 일상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하고, 평생학습도시로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학 프로그램 △소외‧취약계층 프로그램 △자격취득 과정 △체험학습 프로그램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양 프로그램 등 총 6개 분야이다.
사업 신청은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e-mail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정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논산시 평생학습의 내실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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