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 화요일 종합민원실서
[충남투데이 천안/이상학 기자] 천안시가 매년 운영하는 건축 민원 무료상담실을 올해도 운영한다.
시는 시민에게 다가서는 건축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건축사회와 협력해 관계 법령이나 인허가 절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오후2시~5시) 천안시청 1층 종합민원실의 통합상담실에서 민원상담실이 운영된다.
매달 네 번째 화요일(오전10시~12시)에는 원거리 면지역 거주 시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7개면(풍세, 광덕, 북면, 성남, 수신, 병천, 동면)을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까지 본청과 양 구청에서 무료상담실을 운영했으나 이용률이 저조해 올해부터는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통합 상담실에서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무료상담을 받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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