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제공
[충남투데이 예산/석지후 기자] 예산군은 새봄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환경정비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공영주차장 63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정리·정비하고 안내 표지판, 주차블록, 경계 휀스, 차선도색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한다.
또한 그밖에 중대한 사항은 보수 계획을 수립해 일제 보수를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주차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차장 조성도 중요하지만 이미 조성된 주차장 시설을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유지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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