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전담사 1명, 조리원 6명 선발
[충남투데이 예산/이예슬기자] 예산교육지원청 올해 제1회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 7명을 13일 발표했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을 통해 초등돌봄전담사 1명, 조리원 6명을 선발했으며, 초등돌봄전담사 직종에 6명, 조리원 직종에 17명이 응시해 각각 6대 1과 2.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은 오는 20일 신규자 교육 및 고용계약을 체결해 다음달 1일부터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방규일 행정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을 적정 배치해 신규자 및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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