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홍성/김경호기자] 최선경 홍성 예산 예비후보는 강희권 변호사의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그 결단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당원 동지로서 경의를 표한다. 지난 20대 총선에 출마,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전했던 강 변호사는 이후 홍성 예산 지역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고 당원 동지들을 결속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 지역 여건상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음에도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강 변호사가 무소속 불출마 선언을 결단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고뇌에 찬 결단이다. 현실정치인으로서 이 일이 얼마나 힘들고 아픔이 큰지 너무나 잘 알기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에게는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이기도 하다. 동지가 희생으로 만들어준 기회를 반드시 살려내 보답하도록 하겠다. 강 변호사가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으로 빛나기 바라며 최 예비후보 역시 같은 동지로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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