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이가 행복한 인프라 구축
[천안] 아이가 행복한 인프라 구축
  • 이상학 기자
  • 승인 2020.02.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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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렬 민주당 천안갑의원 예비후보

 [충남투데이 천안/이상학 기자] 4ㆍ15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예비후보(사진)는 12일, “육아 친화적인 인프라와 정책을 구축하여 엄마 아빠가 일하면서도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육아 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은 아이와 가족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지속 발전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초석이라고 말하고, △유치원 학비 부담 제로 시대 △ 국공립 유치원에서 50%의 어린이를 수용(향후 5년 내) △양육 친화 정책 △아이들의 천국 천안 만들기 등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만들어 부모와 국가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면 최근 사회문제가 된 출산율 저하 문제도 풀어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이충렬 예비후보는 천안동부권 초중등학교의 교육환경을 혁신하여 학생 감소, 학력저하 문제를 풀어내면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 창의력, 감성이 발휘되는 교실 공간 디자인 △ 배움,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학교 △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 △ 맞춤형 대안 교육 제공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로 교육 시너지 효과 극대화 △ 마을 교육 공동체 운영 등 이다.

 이충렬 예비후보는 자신의 교육정책을 ‘천안동부권 미래교육혁신 <청출어람 2020>에 담아냈다고 말하고,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교육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하여, 깊은 성찰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좌표와 목표를 세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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