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과 함께 하는 도시환경 조성 박차
[세종]시, 시민과 함께 하는 도시환경 조성 박차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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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감동주는 친화시설 도입… 경관개선도 시민주도로
도시재생 면지역까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2 추진
국가시범도시 세종 스마트 퍼스트타운(5만㎡) 연내 착공
세종시 도시정책본부장 브리핑 모습   충남투데이 제공
세종시 정채교도시정책본부장 브리핑 모습 충남투데이 제공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시가 올해 △지속 가능 시민 감동 도시개발 추진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운동 확산  △도시역량 강화로 균형발전 선도   △세종형 스마트도시 정립과 확산기반 마련  △주민 공감의 매력적인 도시 조성을 목표로 도시환경이 구축된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업무계획 브리핑을 열고 "올해는 시민과 함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 2 등을 추진해 더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 시민 감동 도시개발 추진

세종시 출범 이후 증가한 인구와 변화된 공간구조 등이 반영돼 도시관리계획이 재정비되고 도시계획 조례와 각종 가이드라인이 정비돼 중복규제가 개선되는 등 지속적인 도시성장기반이 조성된다.
 
충청권 상생발전의 기반마련을 위해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 연말까지 수립된다.

시민친화시설을 도입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가 조성된다. ‘시민친화시설 발굴 TF’를 운영해 의견 수렴을 거쳐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 말 ‘행정도시 예정지역’에서 해제되는 생활권의 도시계획사무(현재 행복청 담당)를 차질 없이 인수하기 위해 2월부터 행복청과 사무이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해제지역 범위 협의, 조례 등의 통합, 법정위원회·지침 정비 등을 추진한다.

1·2·3생활권 전역은 올해 말까지 인수될 예정이며 4-1, 4-2생활권 인수는 협의가 진행중이다.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운동 확산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온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올해는 뉴딜사업을 접목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2’로 확대·개편해  도시재생사업을 조치원읍 등 구도심을 중심으로 면지역으로 확산해 나간다.

앞서 지난 1월 현재 도시재생, 인프라구축, 문화복지, 지역경제, 뉴딜사업의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76개 과제가 발굴돼  42개 과제가 완료됐다.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2’는 우선 기존 정주여건 개선 등 인프라(H/W) 개선 위주의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복지(S/W) 중심으로 전환한다.

문화재생 공간을 거점으로 문화벨트를 조성해 다양한 문화 생산자·기획자를 육성, 문화산업이 유기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시민이 문화산업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민간 거버넌스를 구축,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또 일자리 창출형 도시재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 우선 3개 대학 통합창업관(‘20.10월), 청년창업주택(‘20.7월)을 착공하는 등 조치원역 일원 뉴딜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및 주거공간을 마련한다.

또 전의·조치원읍 상리 뉴딜사업을 통해 조경수 플랫폼 조성과 전문가 양성, 에너지 해설사 양성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아울러 읍·면의 성장 잠재력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읍·면 발전의 거점도 구축한다.

특히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 2를 단순한 도시재생사업이 아닌 도시재생운동으로 확산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한다.

▷도시역량 강화로 균형발전 선도

행정수도 완성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행정·자족 기능을 확충한다.

백화점 부지 임시활용 방안 마련, 환승센터 복합화 MP수립, 국토연 직장어린이집 건립 지원과 다정동 상가활용 대책 마련 등 도시 건설 중 발생하는 시민 불편 및 갈등해결에 노력한다.

전북ㆍ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ㆍ강원 등 6개 시·도가 함께 권역별 첨단산업 육성사업 등을 포함한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상생 발전을 추진한다.

원활한 공공시설물 인수를 추진 고품격 행정도시 완성도 추진된다. 시는 행복청과 LH로부터 지난해까지 공공시설물 총 110개소 중 60개소를 인수했으며, 올해는 11개소의 공공시설물을 인수할 예정이다.

시민·의회·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운영, 인수하기 전에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市·행복청·LH)과 실무협의회 상설화 및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세종형 스마트도시 정립과 확산기반 마련

올해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하고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운영할 민간사업자(특수목적법인)를 선정한다. 또 국가시범도시의 개념을 접목한 세종 스마트 퍼스트 타운도 연내 착공된다.

 ‘세종엔’과 ‘안심이’ 등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빅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자율주행 특화도시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자율주행셔틀,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자동차, 스마트도로를 연계한 실증서비스를 제공한다.

규제샌드박스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규제혁신지구를 지정하는 한편,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혁신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또 스마트도시 국제포럼 개최를 통해 G2G, G2B, B2B간 교류를 주선하고 우수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한편 세종형 스마트도시의 성과를 홍보, 글로벌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

▷주민 공감의 매력적인 도시 조성

 ‘마을경관 만들기 준비단’, ‘경관디자인 공감단’ 운영을 활성화해 시민이 직접 경관개선에 참여한다.
 
예정지역 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옥외광고물 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현수막 지정게시대 추가 확보,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한다.

더불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및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채교 본부장은 "지난해는 행정안전부(‘19.2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19.8월) 이전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마트도시 추진본부를 구성·운영하는 등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며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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