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충남/석지후기자] 충남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천안시가 2,08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11,957명)를 시·군별로 살펴보면 천안시가 2,089명(17.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아산시 1,406명(11.8%), 논산시 1,248명(10.4%)순으로 나타났다.
노인 수급인구 대비 독거노인 수급인구 비율은 청양군이 81.1%로 가장 높고, 태안군 68.7%, 서산시 66.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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