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가 및 올해 지도자회 발전방향 토론
[충남투데이 천안/이상학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농업기술센터 성환직산지소에서 ‘친환경쌀농촌지도자회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우렁이농법과 심수농법으로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천안시친환경쌀농촌지도자회는 친환경농법 실천으로 친환경쌀 안정생산은 물론 회원들의 과제교육과 현장교육으로 고품질 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원 26명이 교육에 참석해 올해 친환경쌀 생산에 관한 핵심교육을 받았으며, 지난해 재배 및 유통 판매에 대한 평가와 2020년 지도자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허명윤 회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최고품질의 유기농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친환경농업의 확대 보급을 위해 선도자로써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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