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안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천안] “천안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 조호익 기자
  • 승인 2020.01.14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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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렬 천안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후 이순신 장군 묘역 참배

 [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 이충렬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제21대 총선 출마 선언 후 선영인 이순신 장군 묘와 유관순 열사 사우를 차례로 참배했다. 

 참배 후 이충렬 예비후보는 “나라가 어지럽고 위태로울 때 선봉에 서서 나라를 구한 두 분의 굳센 의지와 희생 정신을 본받아, 개혁의 선두주자로 나라를 위해, 천안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참배에 앞서 있었던 출마선언에서 이충렬 예비후보는 “충무공 이순신 14대 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선거를 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당당하게 경쟁하겠습니다.

 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이에서 벗어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계략과 술수가 판칠지라도 당당한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적장에게조차 존경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공명정대함이었습니다. 그 뜻을 어기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에서는 지난 11일 단국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이충렬 자전에세이 사람 곁에 사람으로 출판기념회에 이종천 종친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무대에 올라 덕담과 함께 거북선을 증정하며 총선 출마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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