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지역 안전봉사 선도 역할 다짐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시 금남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9일 금남면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지역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하는 박문수 전 대장은 지난 3년간 의용소방대장으로서 전담의용소방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대표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최덕수 대장은 지난 1995년 임용돼 총무부장과 부대장을 역임하며, 성실함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대원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인물이다.
최 신임대장은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대원들과 합심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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