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대관료 인하’
[아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대관료 인하’
  • 장기승 기자
  • 승인 2020.01.09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내 문화시설 문턱 낮춰 상생 모색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모습. 온양민속박물관 제공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모습. 온양민속박물관 제공

 [충남투데이 아산/장기승 기자]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대관료가 인하된다.

 시는 8일 이와 관련해 온양민속박물관과 협의를 마쳤고, 전시공간을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9일부터 대관료(기존 일반 120만원, 아산시민 72만원)를 최대 40만원까지 인하한다.

 이번 조치는 아산시의 문화활동 지원 및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이라는 목적에 부합하기 위한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상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1978년 건립돼 1992년 박물관으로 등록된 지역 내 대표 문화시설로 대관시설인 구정아트센터는 재일동포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이따미준(伊丹潤, 1937~2011)의 설계를 통해 1982년 건립된 건물로 중앙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