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특수교육학생 16명 대상
[충남투데이 논산/홍석민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전환교육 계절학교를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진로설계 및 직업 준비의 기회제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으로는 △2020 달력 만들기 △LED전등 꾸미기 △씬 불고기 피자 만들기 등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활동이 이뤄졌다.
이진구 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이번 계절학교의 경험이 학생들의 사회생활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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