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2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신청·접수 한다.
센터에 따르면 추진 계획에 따라 교육기획, 인력육성, 생활자원, 식량작물, 특화기술, 과수특작, 채소, 축산유통 등 8개 분야 46개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시범사업 총 사업비는 37억 1000만원이며, 사업량은 총 8개 분야 46개 사업 106개소로 신청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법인, 작목반)로 사업장 주소지가 관내(공고일 현재)이어야 한다.
사업신청서와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지도사가 현지조사를 거쳐 영농규모, 사업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심의회는 내달 말경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농기센터 농촌자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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