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보건소, 상복 터졌다
[금산]보건소, 상복 터졌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2.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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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평가 등 6개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
금산군보건소는 6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금산군청
 금산군보건소는 6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금산군청

 

[충남투데이 금산/이지웅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주민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선진 보건행정을 펼쳐 올해 6개 분야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선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의료취약지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진료사업이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충남도 평가에서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구축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 △암조기 발견을 위한 암예방사업 △감염병예방관리사업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사회 생명사랑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힘쓴 공로로 지난 26일 충남도자살예방평가에서 우수기관상과 시상금 1300만 원을 받았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들이 한데로 모아져 2019년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건강한 군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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