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기센터, 농촌지도사업 '우수'
[논산]농기센터, 농촌지도사업 '우수'
  • 홍석민 기자
  • 승인 2019.12.26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인 소득 증대 도모·다양한 사업 발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논산시청

 

[충남투데이 논산/이상현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충남농기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9 충남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지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는 매년  농촌진흥사업 우수성과의 확산, 농촌진흥공무원과 농업인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다.

시 농기센터는 △농업기술보급에 의한 농업생산성 향상 △농업인 중심 체계화된 교육 추진 △지역농업 핵심주체인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신기술보급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만족도 등 다방면의 평가지표에 따라 농촌지도 및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높게 평가 받아 9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논산수경딸기연구회 천전규회장이 딸기산업발전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논산 농업의 미래를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사업 성과가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현실에 맞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