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선정
[금산],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선정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12.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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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형 신활력 프로젝트 추진 계획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기자] 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배달의 금산, 신활력 배달부가 가꾸는 군민의 삶의 질’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7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경제 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도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면,대면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군은 군 전체의 마을 공간계획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그간의 지역개발 사업을 잇고, 공간을 잇고, 조직을 잇고, 사람을 잇는 방식의 주민주도형 신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공익활동 촉진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선순환경제를 만드는 창업보육과 리빙랩(Living lab) 공간으로 통합지원플랫폼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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