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국도.지방도 이대로 좋은가?
충남도 내, 국도.지방도 이대로 좋은가?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2.19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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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국도, 운전자 위협”

 

[충남투데이 충남/이지웅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하는 충남도 내 국도 곳곳이 운전자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투데이충남(오늘의 충남)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관계기관에 널리 전파, 운전자의 안전을 담보하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도로, 노면의 소음으로부터 청각을 보호하고, 운전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나팔수 역할을 자초하겠다.

 당진시에서 서산-태안을 잇는 32번 국도가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32번 국도 당진시 소재 채운교를 지나면서 아스팔트 표면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일부 구간에 한정해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서산IC 인근까지 페이고 갈라지며 포트홀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아스팔트의 수명이 끝났음을 증명하는 단초다. 혹여 운전자들이 이곳을 피해 주행하려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산국토관리사무소가 하루빨리 대책을 강구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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