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자활한마당' 열려
[세종] '자활한마당' 열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2.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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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종사자·자활기업 참여 생산품 전시·유공자 표창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7회 세종 자활한마당행사가 18일 종촌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자활센터 관계자,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활생산품 전시와 유공자 표창, 자활사업 참여인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자활분야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최인라씨와 김영운씨에게 시장상이 수여됐으며, 자활 참여주민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립을 통한 탈빈곤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세종지역에는 자활기업 10곳과 23개 자활근로사업단에 117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호 복지정책과장은 “이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자립의지를 다지고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도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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