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호서대학교는 14일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주관 천안캠퍼스 소강당에서 ‘2019 평생교육원 동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기 평생교육원장, 김상철 동문회장, 한상수 동문회 명예회장(호서대 미래융합대학장), 최민기 호서대학교 동문회장(차기), 학점은행제 주임교수들이 참석하여 축하 격려했다.
행사는 김상철 동문회장의 인사말, 유영기 평생교육원장의 축사로 진행됐고, 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기여한 공로가 큰 김상철 동문회장과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문기환 동문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영기 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학점은행제는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기관으로 시작하여 2013년에는 지방대 최초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교육 및 물적 인프라 구축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이는 학교뿐만 아니라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각계각층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루고 계신 졸업생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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