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군 바르게살기운동 13개 읍·면 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12월 11일까지 면별로 관내 어르신 30∼50여분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3개 읍면위원회 회원들은 홀로 계신 외로운 노인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손수 육개장, 떡국, 잔치국수 등의 다양한 음식들을 정성껏 마련하고 함께 점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철근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장은 “외로우신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이웃사랑의 따뜻함을 전달하여 주신 읍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