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시의회 건설도시위, 업무보고 마무리
[아산] 시의회 건설도시위, 업무보고 마무리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9.1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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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의회 제21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6일, 4일간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국, 수도사업소, 허가담당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하여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황재만 위원장은 도로과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관련 “학교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상습지역 및 민원다발 시민불편 적치물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함께 시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곳에 정형화된 규격, 시의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으로 질서 잡힌 노점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인배 의원은 개발정책과 자체·민간 도시개발사업 관련 “누구나 쾌적하고 좋아 할 수 있는 50만 자족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최재영의원은 도로과 업무관련 “소각장 일원 3-36호에 대하여 충남도로부터 도비지원을 약속,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긴밀한 협조하에 단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성표 의원은 수도사업소 소관 관련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체계 구축을 위해 해당지역 유수율을 제고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수돗물 조기공급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의상의원은 도로과 관련 “ 어르신들의 노점판매에 대해 과도한 단속보다는 대안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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