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특별자치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
[세종] 특별자치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2.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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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2019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가 7일 조치원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3년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 및 심판운영과 비장애인 팀 구성 등 세종특별자치시게이트볼협회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대회는 총 코끼리, 사자 등 동물 이름의 8개팀이 참가해 한 팀에 장애인선수 2명 이상 구성, 예선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 결승은 원숭이팀이 19:8의 큰 점수 차로 사슴팀을 눌러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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