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충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충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터전’으로 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 청소년 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우수한 활동 터전에 주어지는 상이다.
문화원은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서전 써드리기' △재능나눔 '책 읽어주는 언니 오빠' △자료실 도서정리활동 등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우진식 원장은 “앞으로도 진로와 봉사활동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더 많은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원은 지난 11월 18일에 충남도서관에서 실시한 충남도지사 인증제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과 포상금(5백만원)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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