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기업·마을간 상생발전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서천] 기업·마을간 상생발전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 류신 기자
  • 승인 2019.12.09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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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서천/류 신 기자] 서천군은 6일, 2개 기업과 2개 마을이 기업과 마을간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한 1사1촌 자매결연 대상은 서면김가공특화단지 내 영신식품과 서면 공암마을, 해미S&F영어조합법인과 서면 월리마을이 참여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통해 일손 돕기, 상호 행사 참여 등 일방적 지원이 아닌 서로의 정을 나누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는 활동이다.

 특히,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정주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과 마을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상생화합 활동으로 서천군에서는 1사1촌 자매결연 기업과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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