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지원센터, 17학교 담당자 39명 대상
[충남투데이 서천/류신기자] 서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3일,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교·징검다리교실로 지정된 17학교 담당자 3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교·징검다리교실 담당자 대상으로 학생의 자아 존중감 회복 및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 문화체험, 심리정서 등 교육복지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서천초 전권식교사, 오성초 이미선 교사의 사례로 현장감 있는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연수에 참석한 담당교사는 사례 공유를 통해 “또래 관계개선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복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로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 및 지원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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