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지역민과 동행하는 ‘행복 양화면 만들기’ 결의대회
[부여] 지역민과 동행하는 ‘행복 양화면 만들기’ 결의대회
  • 김남현 기자
  • 승인 2019.12.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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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동행하는 행복 양화 만들기 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양화면
지역민과 동행하는 행복 양화 만들기 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양화면

 

[충남투데이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군 양화면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화면은 3일 청사 회의실에서 양화면 직원과 이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을 통한 신뢰 향상 지역민과 동행하는 행복 양화 만들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양화면과 관내 이장단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를 계기로 양화면이 화합하여 지역발전과 통합을 이루고자 추진됐다.

특히 지난달 27일 양화면에서는 ‘귀농‧귀촌인 화합행사’와 ‘2019 다문화 가정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소통을 통한 행복 양화 만들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상수 양화면 이장단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우리 지역주민들이 서로 이해하며 단합된 하나의 지역사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양화면 이장단이 그 중간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락 양화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 내 소통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자리를 만들어 양화면이 갈등을 줄이고 서로 신뢰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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