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충남을 희망으로'! 양승조와 김홍장이 "함께 뛴다"
[기획] '충남을 희망으로'! 양승조와 김홍장이 "함께 뛴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2.01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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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이 올해 기업유치 가시적 성과가 14조원 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활성화로 인한 기후 환경에도 초석을 다지기 위해 당진시 환경정책, 국가기후환경회의와 공유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섰다.

△제5 LNG생산기지, '19년∼'31년까지 단계적 건설
정부의 제12차, 13차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당진시가 선정되며 석문단지 내 885,771㎡(26.8만평)에 3조 2108억 투자 된다. 이를 통한
생산유발효과 4조 1747억, 부가가치유발 충남 1조 8756억, 고용유발 충남 3만 3542명으로 조사됐으며, 실질적으로 삼척기지 사례를 볼 때 연 투입인원이 10∼75만 명으로 예측된다.

  △환영철강공업(주)은 1977년 설립 40년 전통의 철근전문생산 기업으로 석문산단 내 2023년까지 3500억 투자, 232,000㎡(70,000여평)에 기존 320명을 포함, 고용인원 400명에 이를 전망이다.

  △‘라미드 호텔&리조트’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체육시설용지 1,133,467㎡(342,874평)에 2000억 투자 골프장 27홀, 골프텔, 호텔 등 2020년까지 완공,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양승조 지사-김홍장 시장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협약…
2031년까지 3개 분야 8개 사업 9조 8750억 투입
여기에 충남도와 당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에 힘을 보탠다.

  양승조 지사는 29일 민선 7기 2년 차 당진시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김홍장 시장과 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당진시를 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을 이끌고, 석탄 화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31년까지 12년간 3개 분야 8개 사업에 9조 8750억 원을 투입, △융복합 거점지구,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융복합 연계지구 등을 조성한다.
  사업별로는 3조 8270억 원(민간 및 국가공모 유치)이 투입되는 융복합 거점지구에는 에너지융복합타운(도비도)을 비롯한 에너지자립섬(난지도), 재생에너지자체생산·소비 복합산단, 에너지신산업 실증특구 등이 들어선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2020년~2025년)는 총사업비 4조 250억 원(민간)이 투입되며,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가용자원 개발과 기존 산단과 연계한 연료전지 발전단지 등이 조성된다.
  융복합 연계지구(2020년~2025년)는 석탄화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중대형 이차전지시험 인증센터, 첨단화학스마트분석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2조 230억 원(민간 및 국가공모 유치)이 투입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전 세계는 지금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힘을 쏟으며,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당진시의 새로운 도전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가능성을 열어줄 기회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을 이끌어 낼 때 에너지자립의 희망찬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에너지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며, 지역 선순환의 경제 동력이 더욱 역동적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당진종합복지타운에서는 김홍장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도정 비전과 방향,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사전에 준비한 4개 주제에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당진의 현재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더불어 함께 누리는 복지, △기업유치 및 4차 산업 활성화, △건강한 환경 조성, △청년창업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양 지사는 “한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당진시는 산업단지 조성과 항만개발, 도시기반 구축 등 활기가 넘쳐난다”며 “중국과 일본 등 거대 시장과 인접한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관광자원 등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갈망하는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등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 문제 역시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당진시민이 제안한 총 31건의 건의와 제안 가운데, 북부간선도로 교량 설치 등 15건을 완료했다.
  우두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등 12건은 추진 중이며, 한전 철탑관련 지중화 해결 등 4건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당진시 환경정책, 국가기후환경회의와 공유
  김홍장 시장, 시 정책사례 소개

  29일 당진에서 열린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의 첫 타운홀 미팅에서 당진시가 시의 환경분야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29일 열린 제1회 타운홀 미팅은 오전 10시 비공식으로 진행된 당진화력발전소 현장방문에 이어 오후 2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반기문 위원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시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 자유토론의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김홍장 시장은 당진이 처한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환경 분야 정책과 사업을 소개했다.
  김 시장은 전력 생산과 철강생산의 최전선으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했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많은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악화된 대기환경이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당진화력을 비롯한 당진지역 1종 22개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매년 달성도를 평가하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   지 신호등과 알리미 설치, 저녹스 보일러 보급, 친환경 자동차 보급, 천안, 아산, 서산 등 충남 서북부 지역 미세먼지 공동대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산업과 취약계층, 가정․수송부문, 대외협력에 이르기까지 시에서 추진 중인 환경정책과 주요 사업들도 힘을 보탠다.

  이날 김 시장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에는 첫 시작이 가장 중요하고, 시작이 반”이라며 “지속적으로 타운홀 미팅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된 지속가능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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