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금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11.26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산군, 5년시행 ‘마무리’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기자] 2015년부터 이번년까지 5년 동안 시행한 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마무리 됐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의 고유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 중심지를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연결 거점으로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한 성과로 부처협업을 통해 △작은 영화관사업 △청년몰조성사업 △농촌형 교통모델발굴사업 등이 함께 시행됐고, 금산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창업을 지원해 25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또한, 배후마을 문화복지 서비스를 위해 문화배달을 시행해 113명의 문화배달부들이 149개마을에 문화프로그램을 배달했으며 일부는 마을조사단으로 활동해 지역의 문화를 발굴했다.

금산시네마에서 열린 네트워킹파티에서는 사업성과발표 및 활동소감을 공유했으며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 등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사업종료 후 장기적 발전 기반을 도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