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6개 프로그램 마무리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평생학습센터가 지난 6월부터 운영한 특성화프로그램이 2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사회적 배려 계층, 학부모 교육,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역량 강화교육 등 6개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부모교육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역량강화교육 과정에서는 수료자의 70% 이상이 학교안전관리지도사1급, 도형심리상담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일부 학습자는 취업에 성공했다.
김해식 명예관장은 “지역주민들이 특성화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능력과 적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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